지인짜 솔직한말로....
난 돈자랑 차자랑 명품자랑 나쁘다고 생각안하거든?
돈벌어서 나를 위해 잘쓰는건 되게 좋은일이라고 생각해
그쪽으로 발달한 사람 만나고싶고
근데 뭐랄까... 본인 능력이나 연봉도 좋고
부동산이나 집안이나 다른 자산도 있는사람중에도
좀 과시하는 사람이 없었다고 해야하나?
하다못해 차있는 사람이랑은 꼭 뭔가 핀트가 안맞어ㅜㅜ
정말 성품이 좋은 사람들도 있었어
말 그대로 재산 많은데 겸손한 사람들.
근데 진짜 안좋은 경우에는
말그대로 가진건 돈밖에없는 찌질이 강남건물주랑
이쪽 주제로 다툼 생겨서 개소리 듣고 손절친적도있어ㅜ
지 취미 없다고
자기 위해 돈쓰는사람들을 하찮게 보질않나ㅋㅋㅋㅋㅋ
과시욕 있는 남자랑 만나더라도
진짜 말그대로 아무것도 없는데 허세만 낭낭한경우였고
이때도 물질적으론 전혀... 없는사람들...
똑같이 전문직이거나 능력있고 돈있는 사람 꼬여도
누구는 차 깔별로 모으는 사람 만나는데
누구는 진짜 안드러내고 부동산이든 모으기만 하는 사람만 꼬이고ㅜㅜ
양끼 좀 있더라도
버는만큼 과시욕 있는 사람이면 좋겠어😭😭😭😭😭
물론 카푸어나 구찌 좋아하는 문신돼지충 허언증 이딴거 말고
약간 잘 노는 끼 있어보이먄서도 나한테만 잘해주는?
성형이든 스타일링이든
좀 외모를 화려하게 꾸며야하는지 고민이야
아니할말로 부모님 졸라서 선물로 명품백 뜯어낸 애들이
연애의 질도 달라지는거같기도 하고ㅜㅜ
외모 튜닝 다 .끝나면 바로 본격적으로
인스타 시작할 생각도 하고있어...
아님 성격때문인가?
내가 드러내고픈 욕구만 큰거지
엄청 내향적인 성격이라서...
남자도 똑같이 내향적인 사람들만 모이는건가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