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들 주변에는 그런 사람들 없어?
외모갖고 충고? 조언? 한답시고 무례하게 선 넘는 사람들
이번 명절에 오랜만에 고향 다녀왔는데
살이 쪘네 어쩌네 아직 결혼도 안한 아가씨가 이렇게 살이 찌면 어쩌네
내 딸이었으면 못먹게 등짝 때렸을거라는둥....
한마디씩 입 대는 사람들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고왔어..
저렇게 말할거면 수술비용이라도 보태주고 입 대던가^^
휴 너무 화가 나는데 생각나는 대나무숲이 에포터밖에 없넹....
다들 남은 하루도 좋은 사람들과 좋은 하루 보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