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목요일날 절개 쌍수 눈교하고 붓기 장난 아닌데
애벌레 달고 D+5일만에 출근햄써 ㅋ
뿔테 안경써도 티 완전 남
실밥에 고정하눈 실도 달고 출근 해써 ㅋㅋㅋ
고객 대면하는 서비스직이라 멍은 컨실러로 가려도 민망하긴 하드라
만 39세
외큑나이로 마흔되기 전에 더 늙기 전에 눈꺼풀 쳐짐 해결하고 파서 ㅋ
한살이라도 젊을때 하자
50대에 하는것 보다 40대때 한번 째면 덜 쳐지지 않을까
덜 부자연스럽지 않을까 더 회복이 빠르지 않을까
이 더운 8월에 성형을 하다니 ㅋㅋㅋ
큰 성형 몇번 해봤지만 나이들 수록 더 무섭드라 ㅋㅋㅋ
어릴땐 겁이 없었지 늙으니 겁이 더 많아짐
빨리 아물어서 시원하게 세수하고 언능 목욕탕 가고 싶다
그나저나 쌍수 하기 전에 아이라인 지울껄
부으니깐 문신이 왜케 보기 싫은거야
청슌한눈 갖고파 ㅠㅠ
3개월 뒤에 지울까 고민해봐야할것 같은데 통증이 애낳는 지옥을 경험한다고 해서 걱정이네